울산시가 수소로 전기를 대량 생산하는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산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 협약을 맺고, 발전용 연료전지 실증 사업 추진과 수소 연료전지 핵심기술개발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 테크노파크에 5백kW급 발전용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실증 사업을 2020년까지 진행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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